한국문화·한국사회 31

"한국인들, 일본에 대한 태도를 확실히 하라"-영원한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주간조선] “한국인들, 낮에는 反日 밤에는 親日 하면서..” 일본인들, 對日 감정 이중성 비아냥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주재객원논설위원 입력 : 2014.02.15 11:51 | 수정 : 2014.02.15 16:35 나는 1970년대부터 한국과 사귀어왔다. 1971년 여름, 관광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한국 생활..

아동문학가 윤석중

↑ 필자(雄河)가 소장하고 있는 아주 귀중한 윤석중 선생 사진. 日 소피아 대학(上智大学) 동문이기 때문에 선생을 기리고 추상(追想)하는 마음이 크다. (작고하신 김수환 추기경과,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도 소피아를 나온 큰 별이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이 ‘어린이날 노래’는 윤석중 선생이 시를 짓고 윤극영 선생이 곡을 붙인 동요로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보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태어나 처음 배우는 ‘짝짜꿍’도 윤석중이 지은 노래이다. 윤석중은 이 외에도 수많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부르게 해준 동요의 아버지이다. 상실의 시대에 태어나 상실의 환경에서 자라다윤석중은 국권피탈 이듬해인 1911년 5월..

(앙코르 게재)알콜 아웃사이더--(秘)알콜 만들기: 형무소 죄수들에 의한 알콜 발달사(史)

앙코르 게재: 알콜 아웃사이더 (秘)알콜 만들기--형무소 죄수들에 의한 알콜 발달사(史) 2007-11-06 18:59:58 ●(秘)알콜 만들기 형무소 죄수들에 의해 전해져온 한국 알콜(Alcohol) 발달사(史) 알려져 왔다시피, 대한민국 형무소에서는 알콜 반입, 판매, 음주 등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형무소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