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게재: 알콜 아웃사이더
(秘)알콜 만들기--형무소 죄수들에 의한 알콜 발달사(史)
2007-11-06 18:59:58
●(秘)알콜
만들기
형무소 죄수들에 의해 전해져온
한국 알콜(Alcohol)
발달사(史)
알려져 왔다시피, 대한민국 형무소에서는 알콜 반입, 판매, 음주 등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형무소 죄수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바깥에 있을 때는 한가닥하던 사람들이었을 터, 형무소에 들어왔다고 해서 그들의 기가 죽어 있을 리는 만무할 것.
또 그 지루하고 답답한 형무소 생활을 내내 어떻게 견뎌 나가겠는가?
무슨 낙으로 그 기약 없는 형무소 생활을 보내겠는가?
그러나 궁하면 통한다고, 이들에게 전수되어온 비밀의 “알콜 제조법”이 있었다.
딱 3가지 재료만 있으면 됐다.
그것이 바로 아스피린, 콜라 , 그리고 우유였다. 이 3가지는 형무소 구내 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라 한다.
아스피린, 콜라, 우유의 조합----드디어 형무소제(製) 특수 알콜이 선을 보이게 됐던 것. 그리고 이 3가지 재료의 배합을 적절히 조절하면, 온화한 맛, 찐한 맛, 신 맛, "폭탄 맛" 등 가지각색의 맛을 낼 수도 있다고 하니, (그리고 여러 각테일도 만들 수 있다 하니,) 과연 한국 죄수들의 지혜와 재주가 놀랍기만 할 뿐이다.
그런데, 아스피린, 콜라, 우유라고 하면, 외국에서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닌가? 그러면 이 특수 알콜 제조법은 외국으로도 전해질 수 있는 비법이 되지 않겠는가? 하하!
‘국제알콜협회’(이런 국제 레짐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에 특허 신청 한번 내보면 어떨까? 하하하!
어이구, 그런데, 한국이 개발한 무선 초고속 광 인터넷 “와이브로”가 국제표준으로 인정 받을 때 중국이 반대했던 것처럼, 이 대한민국 형무소 죄수들이 개발해낸 알콜 제조법이 중국인들로부터 또 외면을 받으면 어쩌나? 허허!
요즘, 동남아시아 국가(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 엔게이지(engagement 관여, 개입)하고, 유럽국가와 많은 교류를 하고, 중동과 아프리카국가에는 ‘개가 닭 보듯이’ 군침을 흘리며 추근대고 있는 중국의 행동이 눈에 띄고 있다.
이른바 중국의 팽창과 ‘중국의 위협’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 감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한국이 잘 되는 것은 그냥 눈 뜨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중국 측의 입장일 터인데, 한국의 형무소 죄수 문화에까지 중국이 간섭해오면 어쩌나? 허허!
@ 雄河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음악 1~20위
- 개별듣기'는 듣고푼
곡명을 클맄 -
|
↑ 음악출처: 캔디님 (조인스, qldhsmsskfdp)
@ 2010/07/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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