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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동양의 마녀-일본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日열도 환희의 도가니

新동양의 마녀-일본여자축구 월드컵(W杯) 우승, 日열도 환희의 도가니 7월 17일(월)은 일본에서는 "바다의 날(海の日)"로 휴일이다. 이날 새벽 일본 전역에, 독일의 푸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월드컵에서 일본팀이 우승했다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신문은 호외를 발행했고, 방송..

평창올림픽의 '민족사적' 의미 (맨아래 뮤직플레이어mp 커트)

잠깐 一言 (1)휴대폰 전자파로 "남성의 생식기(벌)가 죽어간다." --식물, 곡물, 작물, 꽃이 열매를 못맺고 사라진다. --특히 미국 서부지역에서 그렇다. --벌의 멸종으로 위험지경에 이른 지구환경생태계. --저 꽃은 '여성의 생식기'를 상징하고 있는 것 같기도... (2)스트로스 칸의 돈과, 얼굴..

아동문학가 윤석중

↑ 필자(雄河)가 소장하고 있는 아주 귀중한 윤석중 선생 사진. 日 소피아 대학(上智大学) 동문이기 때문에 선생을 기리고 추상(追想)하는 마음이 크다. (작고하신 김수환 추기경과,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도 소피아를 나온 큰 별이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이 ‘어린이날 노래’는 윤석중 선생이 시를 짓고 윤극영 선생이 곡을 붙인 동요로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보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태어나 처음 배우는 ‘짝짜꿍’도 윤석중이 지은 노래이다. 윤석중은 이 외에도 수많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부르게 해준 동요의 아버지이다. 상실의 시대에 태어나 상실의 환경에서 자라다윤석중은 국권피탈 이듬해인 1911년 5월..

록본기(六本木)의 꿈은 사라지고...배용준 망(亡)하다

서프라이즈 록본기(六本木)의 꿈은 사라지고...배용준 망(亡)하다 일본에 진출하여 무조건 성공한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다. 배용준도 일본에서 식당 사업을 펼쳤다. 록본기(六本木)에서이다. 그러나 망하고 문을 닫았다. 팬들에게 기대를 걸고 "야심차게" 식당 사업을 시작했으나 "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