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際政治·국제관계론

오바마와 리챠드 기어, 그리고 MB와 한국배우들

雄河 2015. 12. 24. 19:22

米大統領、ダライ・ラマと会談 

中国「強い憤り」と抗議

07月17日(日)09:11

● 오바마 미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가 만났다.

얼마전 한국을 방문했던 할리우드 대배우 리챠드 기어도 티베트(의 불교)와 달라이 라마를 지지해온 인물이다.

한국의 대통령과 이른바 인기배우・탈렌트들은 왜 이런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티베트 봉기 당시, 후진타오는 군인의 신분으로 티베트를 무력으로 잔인하게 진압하여, 등소평의 맘에 들었고, 그 댓가로 정치가로 전신하며 '출세'하게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금 현재도 국가주석으로 있질 않는가? 

 

작금 중국의 '서남공정'의 주요대상지역에도 티베트가 포함되어 있질 않는가?

중국의 동북공정에는 물론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의 동북3성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 자체적인 민족의식과 종교와 언어를 가진 이들 민족들이 하루 속히 독립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티베트를 지지, 옹호하고 있다는 것을 중국측은 숙지하기를 바란다. @   

 

 

 ↑16日、ホワイトハウスで会談する、オバマ米大統領(右)とチベット仏教の最高指導者ダライ・ラマ14世(ホワイトハウス提供・共同)

 

 

 【ワシントン、北京共同】オバマ米大統領は16日、大統領の私的会談などに使われるホワイトハウスの「マップルーム(地図の間)」で、チベット仏教の最高指導者ダライ・ラマ14世と会談した。両者の会談は昨年2月以来。
 会談を受け、中国外務省は17日未明、崔天凱次官が米大使館当局者を緊急に呼び出して抗議し、中国側の「強い憤りと断固たる反対」を表明したと発表した。
 ホワイトハウスによると、オバマ氏は約45分間に及んだダライ・ラマとの会談で、チベットと中国が長年の意見の相違を解消して双方に有益な結果を得るため、中断している直接対話の再開を促した。

 

信毎web

 

 

 

오바마, 달라이 라마 면담…中 격렬 반발

"티베트인 인권보호 중요"..

中달라이 라마, 오바마 면담에 만족감 표시
中 "양국관계 훼손"..대사대리 초치 정식 항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예상대로 중국은 강력 반발했다.

백악관은 회동 뒤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티베트와 티베트인 고유의 종교, 문화, 언어전통의 유지에 대한 강한 지지를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또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티베트인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과 티베트 간의 미해결 이견 해소를 위한 직접적인 대화도 촉구했다.

백악관은 "티베트와 중국측과의 대화가 곧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회담 직후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AFP통신에 "오바마는 세계 최대의 민주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자연스럽게 인간의 기본적 가치와 인권, 종교의 자유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면서 "그는 티베트와 다른 지역에서 주민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에 있는 인권단체 국제티베트운동(ICT)의 대변인은 달라이 라마의 발언을 이같이 전하면서 그가 오바마 대통령과 재회해 정신적 유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45분여간의 회동 뒤 백악관은 두 사람의 회동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의 사전 경고에도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데 격렬히 반발했다.

외교부 마자오쉬(馬朝旭) 대변인은 이날 새벽 관영 신화통신을 통한 성명에서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를 훼손했다고 성토했다.

마 대변인은 "이런 행위는 중국 내정에 대한 엄중간섭으로 중국인 감정을 해치고 중-미 관계를 손상시켰다"면서 강렬한 분노와 함께 결연한 반대의 뜻을 천명했다.

또한 추이톈카이(崔天凱) 외교부 부부장은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의 로버트 S 왕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긴급 초치해 엄중히 항의했다고 외교부가 발표했다.

아울러 장예쑤이(張業遂) 주미 중국대사도 워싱턴의 미국 국무부 측에 정식 항의했다.

앞서 중국은 15일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회동 일정이 발표되자 "우리는 어떤 형식이든 외국 정치인이 달라이 라마를 만나는 것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이런 행위는 양국관계를 손상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티베트를 중국의 불가분한 영토로 간주하는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국가 분열을 획책하는 '분리주의자'라고 비난하면서 달라이 라마가 외국 지도자와 만나는데 거세게 항의해 왔다.

그러나 백악관은 회동에 앞서 15일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달라이 라마 측 대표와 중국 정부 사이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2월 18일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달라이 라마와 1시간 넘게 비공개 만남을 강행했고, 중국은 당시 강하게 반발했다.

달라이 라마는 '카라차크라'라는 대중 불교 의식을 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이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도 지난 7일 미 의사당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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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10:52  추천 1 스크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