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際政治·국제관계론

평창올림픽의 '민족사적' 의미 (맨아래 뮤직플레이어mp 커트)

雄河 2015. 12. 25. 01:22
 

잠깐 一言 

 

(1)휴대폰 전자파로 "남성의 생식기(벌)가 죽어간다."

 

  --식물, 곡물, 작물, 꽃이 열매를 못맺고 사라진다.  

  --특히 미국 서부지역에서 그렇다.

  --벌의 멸종으로 위험지경에 이른 지구환경생태계.

  --저 꽃은 '여성의 생식기'를 상징하고 있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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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트로스 칸의 돈과, 얼굴과, 권세와, 여성에의 섹스어필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남성에게도 성형수술 붐이 일고 있다고...

--프랑스에서는 최근도 남자가 연애, 결혼, 출세 등을 위해 얼굴 성형을 많이 한다나요..

--스트로스 칸, 이 친구도 엄청나게 좋은 얼굴을 하고 있다.눈도 쌍커풀이다. 돈도 많다. 그리고 권세가이다. 그러니까 수많은 여성들이 따를 수 밖에...그런 끝에 여성스캔달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은 뉴욕경찰의 무리수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즉 스트로스 칸은 기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스트로스 칸에 있어서는 좀 억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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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황석영의 입장정리

 

MB의 중앙아시아 순방 때 MB는 황석영 씨를 대동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때 보수진영의 언론과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진보작가'로서의 칼라가 역력했던 황석영 씨의 "변절" 이 운운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전 mbn에서 방송된 "박경철의 공감플러스"에서 황석영은 MB정권을 보수반동정권으로 최종 자리매김을 해주었다. 이로써 황석영 씨는 중앙아시아 순방 때 받았던 오해와 비난에 대한 '방카이'를 좋은 타이밍에서 자연스럽게 해낸 셈인가?  필자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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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2월드컵과 평창올림픽의 "민족사적" 의미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은 유럽팀을 모조리 꺾으면서도 독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유럽인(특히 서구인)들은 인종차별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콧대높은 오만한 자들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 정도로 아직도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스콧틀랜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에게도 개고기를 먹는 놈이라고, 관중들이 야지를 퍼부은 적도 있었질 않았는가?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은 유럽의 팀들을 모조리 꺾으며 유럽인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해주고 그 자만심을 뭉개뜨릴 절호의 찬스를 잡았었다. 그러나 마지막 독일의 관문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한번 쯤은 그들이 제일 잘 하는 분야(축구 등)에서 확실하게 완전한 형태로 꺾어 주었어만 했는데...그래야 유럽인이 감히 한국을 깔보는 일이 없어질텐데...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독일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천추의 한이 된 일이었다.

 

월드컵에서 독일에 진 것은 민족의 총합적 역량이 '거기'까지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독일의 대표도시 뮨헨을 "깨고" 평창 올림픽을 열게 되었으니, 독일에게 16년만에 통쾌한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대(對)유럽 컴플렉스도 이제는 이제는 어느정도 씻어낼 수 있게 된 찬스를 잡게 된 것이다. 이것이 2002년 월드컵에 이어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가진 "민족사적"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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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하(雄河)=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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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박경철의 공감플러스" 동영상 보기)

http://mbn.mk.co.kr/pages/vod/vodMain.html?category=GlobalProgram&menuCode=tv

 

 

(또 다른 티켓) 

이 동영상을 보지 않는 것 자체가 상당한 손실입니다.

http://mbn.mk.co.kr/pages/vod/programMain.php?progCode=474

 

@ http://blog.naver.com/

  


2011/07/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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