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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악플러는 김연아 팬" 외신보도
중국언론이 김연아(金姸児)의 팬들이 손연재(孫姸在)를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0월 2일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금메달을 따냈다.중국 '왕이티위(www.163.com)'는 곧바로 10월 3일 "리듬체조 손연재에게 악의적인 댓글, (손연재는) 김연아 팬들의 눈엣가시"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손연재가 인터넷상에서 "실력에 비해 점수가 높다" “귀여울 뿐 실력은 없다” 등의 악의적인 글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며, 그 배후로 김연아의 팬들을 지목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김연아의 팬들은 광고계를 양분하고 있는 손연재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으며, "손연재는 연습시간보다 광고 촬영시간이 더 길다"라는 등으로 비꼬면서 손(孫)을 비난(悪口)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평론가들은, 김연아팬들의 비위를 건드린 한 사건으로, 국내 한 광고대행사가 2012 런던올림픽과 관련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이 대회에서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최고 순위인 5위에 오른 손연재를 한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로 뽑은 사실을 들고 있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손연재(孫姸在)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광고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김연아 측이 왜 손연재를 미워해야만 하는지 충분히 엿보게 해주는 대목처럼 보인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손연재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김씨는 인터넷상에 20차례에 걸쳐 손연재를 비방하는 내용물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손연재에 대한 醜悪性 댓글과 각종 게시물의 배후가 일부 김연아 팬이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이 검찰조사로 그 실체가 드러나기에 이르렀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제, 외신보도를 통해 손연재 악플러들의 행동거지가 알려지고, 그 배후로 김연아의 팬들이 지목되고 있는 이번 사건으로, 한국 매스컴들도 반성해야 할 것 같다. 객관적 사실을 보도해 주어야할 매스컴들이 김연아에게는 '공주마마 대접'을 해주며 쩔쩔매 왔기 때문이다. (2014.10.5) → http://www.sportopic.com/1820→ http://isplus.joins.com/article/584/16017584.html?cloc= @ 2014/10/05 23:43
스포츠평론가들은, 김연아팬들의 비위를 건드린 한 사건으로, 국내 한 광고대행사가 2012 런던올림픽과 관련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이 대회에서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최고 순위인 5위에 오른 손연재를 한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로 뽑은 사실을 들고 있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손연재(孫姸在)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광고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김연아 측이 왜 손연재를 미워해야만 하는지 충분히 엿보게 해주는 대목처럼 보인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손연재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김씨는 인터넷상에 20차례에 걸쳐 손연재를 비방하는 내용물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손연재에 대한 醜悪性 댓글과 각종 게시물의 배후가 일부 김연아 팬이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이 검찰조사로 그 실체가 드러나기에 이르렀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제, 외신보도를 통해 손연재 악플러들의 행동거지가 알려지고, 그 배후로 김연아의 팬들이 지목되고 있는 이번 사건으로, 한국 매스컴들도 반성해야 할 것 같다.
객관적 사실을 보도해 주어야할 매스컴들이 김연아에게는 '공주마마 대접'을 해주며 쩔쩔매 왔기 때문이다. (2014.10.5)
→ http://www.sportopic.com/1820
→ http://isplus.joins.com/article/584/16017584.html?cloc=
@ 2014/10/05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