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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이대호 퇴장과 한국인의 이성

雄河 2015. 12. 26. 17:51

日프로야구

 

이대호 퇴장과 한국인의 이성

 

 

 

↑↓ 7월 28일 日 프로야구 오릭스-세이부 전 6회, 이대호 스윙을 놓고 심판진과 오릭스 코치진이 서로 엉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대호(李大浩) 퇴장.

28일 오릭스對세이부 戰. 6회 0:6으로 오릭스가 뒤진 상황.

타석의 이대호는 볼카운트 1:2으로 몰린 상황.  

세이부 투수의 4구째 떨어지는 볼에 이대호가 스윙했다.

이 볼이 이대호의 배트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가 문제가 된 것이다.

안맞았으면 삼진 아웃이고, 맞았으면 파울볼이 되어 이대호는 타격을 계속할 수가 있다.

화면상으로 보면 안맞은 것 같다.

맞았으면 타구의 방향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타구의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이대호와 구심이 배트에 공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를 놓고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퇴장 당하는 이대호("심판에의 모욕행위").

선수를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는 오릭스 모리와키(森脇)감독과 오릭스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이대호를 커버하려 든다.

모리와키 감독도 또 결국은 퇴장을 당한다("심판에의 폭력행위").

한국 매스콤과 네티즌들은 광풍 모드에 들어가며 이 일본심판과 일본야구를  비난한다. 

다시 저 비데오를 봐 봤다.

그러나 분명 배트는 공을 못맞추고 있다.

(Have a watch at 3:35~...you can see it clearly.)

이건 한국인의 이성의 문제이다.

정치가들이 선동하는 함정에 빠져 무조건 무슨 일에 있어서나 100% 한국-한국인이 잘했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동아시아 축구 한일전에서는 왜 또 정치적 구호를 적은 플랭카드를 내걸었는가? 그럼 한번 내걸었으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걸어두지, 왜 겁먹고 중간에 플랭카드를 철거했는가?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이고  비겁하지 않은가? 

 

 

@ 李大浩 空振三振→ http://blog.hani.co.kr/goodwell91/55126

                                       http://blog.naver.com/ja4514/70172673492 (이곳 클릭)

                                       http://blog.chosun.com/ja4514/70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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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ja-ko/18002324

 

                            

 

 

                     http://blog.naver.com/ja4514/70172673492 (上同)

                     http://blog.hani.co.kr/goodwell91/55126 (上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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