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溫家寶), 결국 '후로쿠(不碌)'였네 그려 !!
"中원자바오家 3조원 규모 자산 축적"[NYT]
![2012102601102_0[1].jpg](http://blog.chosun.com/web_file/blog/56/14556/2/20121026_175553_ed26377f79740976433388c7d2109e2f.jpg "2012102601102_0[1].jpg")
조선일보 DB
서민적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원자바오(70.溫家寶) 중국 총리의 일가친척이 3조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기업 공시와 규제당국의 자료를 인용, 1992~2012년 원 총리의 자녀, 동생, 처남, 어머니 등의 명의로 등록된 자산이 최소 27억 달러(약 2조9천567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원 총리가 권력 핵심에 있던 이 기간 원 총리 일가의 재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투자처는 은행, 귀금속, 리조트, 통신회사,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두루 걸쳐 있다고 소개했다.
원 총리는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1992), 국무원 부총리(1998)를 거쳐 2003년부터 총리로 재직해왔다. 그는 다음달 8일 열리는 18차 당대회를 거쳐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 주요 공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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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기업 공시와 규제당국의 자료를 인용, 1992~2012년 원 총리의 자녀, 동생, 처남, 어머니 등의 명의로 등록된 자산이 최소 27억 달러(약 2조9천567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원 총리가 권력 핵심에 있던 이 기간 원 총리 일가의 재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투자처는 은행, 귀금속, 리조트, 통신회사,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두루 걸쳐 있다고 소개했다.
원 총리는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1992), 국무원 부총리(1998)를 거쳐 2003년부터 총리로 재직해왔다. 그는 다음달 8일 열리는 18차 당대회를 거쳐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 주요 공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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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6 17:5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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