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靑馬)의 詩-- 그리움 청마(靑馬)의 詩 → http://blog.joins.com/ja4514/9225557 그리움 1 유치환(柳致環、1908~1967)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그리움 2 ----유치환(柳致環)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 한국문화·한국사회 2015.12.26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스크랩] 청마의 흰 깃발 포스트 상세정보: 출처: 네이버 블로그 / 블로거: 빈섬 2010.7.1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위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 nostalgia·追憶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