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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헷세의 수채화 |
꽃에 물을 주며 /헤르만 헷세
한번 더, 여름이
시들어 가기전에
우리는 정원을 보살펴야 겠다.
꽃에 물을 주어야 겠다.꽃은 벌써 지쳐,
곧 시들어 버릴것이다.어쩌면
내일이라도.
한번 더, 또 다시 이 세계가
미치광이가 되어 대포소리 요란하게 울리기 전에
우리는 몇가지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며
그들에게 노래를 불러줘야 겠다.
@ 2008/05/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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