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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과 변희재

雄河 2015. 12. 26. 13:10

윤창중과 변희재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 수행중에,

"세계의 심장" 워싱턴에서,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직원을 상대로,

'허리케인급(級)' 성추문 스캔달을 일으켜,

한미 경찰-언론-외교 당국과 양국사회에 벌집을 쑤셔놓은 듯,

오사와기(大騒ぎ:대소동)가 일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윤창중 씨가 청와대 대변인에 발탁될 때,

각계각층으로부터 우려와 비판의 소리가 높았었지만,

보수논객이라는 변희재 씨는 여러 방송 등을 통하여,

"그 분(윤창중 씨)이야말로 보수계층에서 말하고 싶으나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대변해 준 분이었다" 고 하면서,

유독 윤창중 씨를 강하게 '변호'해 주었었습니다.

 

자, 변희재 씨는 이제부터는 윤창중 씨를 과연 어떻게 포로(フォロー:follow) 해 줄 것인가?

잔뜩 기대됩니다~~

 

 

[스크랩]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창중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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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대변인 성추행사건 정리]
 
 1. 윤대변 등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대사관 인턴 재미교포 여대생 21살의 C양을 꼬드껴
밤에 사절단이 묵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로 둘이서만 가서
저녁늦게까지 한잔함 (워싱턴 경찰에 의하면 밤 10시까지 마심).

2. 다른 호텔에 방을 빌려서 함께 섹스를 한 것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됨.
다만 미국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옴.

3. MISSY USA 주장 글에 의하면 심한 욕설과 함께 성폭행당했다고 함.
그러나 워싱턴 경찰에 의하면 C양이 자신의 엉덩이등을 만졌다고 진술을 하였다고 함.

4.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마자 윤창중 외교관 여권이 아닌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이자 경찰이 추후 소환하겠다고 호텔에 머물고 있으라 통보 후 한국대사관에
연락하여서 윤창중을 체포해야하니 신변확보 동의를 구함.

5. 그 사이 윤창중은 숙소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워싱턴 공항으로 엘로우캡을 타고서 인천공항에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를
공항에서 직접 발권하고 한국으로 출행랑 침.??
윤창중 묵는 호텔엔 윤창중이 가져간 옷가지 면도기 등 모든 짐을 그대로 놓고 도망침.

6. 서울에 오자마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가벼운 성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미국경찰
신고 받았으니 일단 사표를 수리해달라 요청하고 민정수석실엔 대외적으로 "자진 사퇴"로 발표해달라
주문.


현재 워싱턴 경찰은 사건접수를 한 후 공식적으로 수사에 들어갔으며
성폭행 혐의가 인정될 경우 범인인도협약에 의하여 윤창중을 미국으로 소환할 예정임.
소환되어서 재판에 회부될 경우 전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이미지에 먹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을 강간의 천국 이미지로 만들 가능성이 있으며
유죄로 확절될 경우 종신형까지 선고받아 윤창중은 갱단과 마약중독자들이 수감되어 있는
악명높은 미국 마이애미 교도소에 수감될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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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한 윤창중 (동아방송 채널A)

    
 
 
"창중아~  너 정말 고마워~ "(남양유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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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아이디 ‘Open***’은 ‘변희재 “윤창중, 진상 밝혀 의병으로 돌아오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런 변이 있나! 의병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은 아닌 듯”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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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