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타임
러브호텔에서 황홀한 밤을
중년의 남녀들에게는 절정의 밤을 맞게해주며,
실버에이지들에게는 회춘의 기쁨을 안겨주는,
그 러브호텔을 실제로 체험한 것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영화 <남태평양>에 나오는 롯사노 브랏지-미치 게이너의 포옹보다도,
그리고 역시 영화 <섬머 타임(旅情)>에 나오고 있는 롯사노 브랏지-캐서린 헵번의 만남보다도, 더 황홀한 장면 장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무더운 여름밤을 달래줄 "오아시스(러브호텔)"를 향해 자동차로 출발합니다.
두사람은 나가노 역(驛)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가노시(長野市) 남북을 관통하여 달리고 있는 국도 18호로 들어섰다.
이길을 약 30분 정도 북(北)으로 달리다가..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면 비교적 한산한 길이 나온다.
드디어 러브호텔에 당도한다. 빨간불은 손님들이 들어 있다는 표시. 일요일 밤인데도 거의 만실이다. 저앞쪽 파란불 한곳이 보인다. 파란불은 방이 비어 있다는 표시. 커튼은 주차장이고, 여기에 자기 차를 주차한 후 2층의 방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러니까 주차장과 호텔방이 1,2층의 세트로 되어 있다.
출입문
침대
세면할 수 있는 곳. 방안에 있다.
다양한 채널을 갗추고 있는 TV .
지상파 방송, BS위성, CS위성, 그리고 지역케이블TV 방송 중 선별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에로틱한 채널도 많고...
발 맛사지기.
가라오케 노래집. 우가( UGA) 라고 쓰여 있다. 이는 화질이 좋은 편으로, 요즘 가라오케는 이 우가를 많이 비치해 놓고 있다.
가라오케 기기와 마이크.
음식을 해동시킬 수 있고, 덥혀 먹을 수 있는 전자 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전자 레린지 바로 윗칸에는 여러 찻잔과 티(Tea)패트가 나열되어 있다.
에어 콘디셔너. 칭대 머리맡에 있는 패널로 강약을 조절(空調)할 수 있다.
천정의 조명. 손님들의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콤비니 박스(즐길 수 있는 패션 쇼핑 박스). 윤활유, 제리, 실리콘 소재(素材)의 여러 기구 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비싼 편.
욕실 한편에 파란 매트가 깔려 있어 누워서 쉴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침대가 아니고, 바로 이 매트 위에서 운우의 정을 나눌 수도 있다.
욕실. 바로 왼쪽에 그 파란 매트가 있고, 오른쪽이 욕조이다.
욕실에서 나와 침대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낸 후, 방값 지불은 방안에 있는 바로 이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오른쪽 위의 화살표 아래의 회계 보턴을 누르면, 바로 그 왼쪽 작은 직사각형 창에 청구금액이 표시되고(上), 지폐 등을 투입하면 잔돈이 얼마라고 표기되어 나온다(下). 멤버스 카드(MEMBERS CARD)를 사용하면 득(得)이다.
이렇게 호텔직원과는 일면식도 가질 필요가 없어, 프라이바시가 철저히 보장된다.
잠깐 또 한 말씀. 얼마간의 먹을 것과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이 때도 호텔직원들이 직접 방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출입문 바로 옆에 있는 이 문을 통해 음식을 넣어준다. 홈이 패여 있는 장방형의 네모가 보일 것이다. 네모의 오른쪽 걸림쇠를 열어 젖뜨리면, 선반같이 된 작은 공간이 있고, 호텔직원이 이곳에 음식과 아시스크림 등을 놓아 두고 간다.
○ 더 많은 사진을 찍었으나, 한 페이지 당 사진 20매까지만 올라가는군요. 남어지 사진이 아쉽군요.
그리고 오해 마십시요. 제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저희 부부끼리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 밤이었기 때문에 머물지는 않았고, 2시간 남짓(밤 8시 40분~밤11시) 쉬다 왔습니다.
○ 여러분들도 기회 있으시면, 이 "환락의 오아시스"를 한번 경험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ㅎ !
@ 2010/03/26 12:57
<사진> 캐서린 헵번과 롯사노 브랏지가 나오는 영화 「旅情」의 한 장면. 물의 도시 베니스를 무대로 펼쳐졌던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 운하(運河)와 산・마르코 광장(広場)의 정경(情景)이 그림처럼 눈 아래에 펼쳐진다.
러브호텔에서 황홀한 밤을
중년의 남녀들에게는 절정의 밤을 맞게해주며,
실버에이지들에게는 회춘의 기쁨을 안겨주는,
그 러브호텔을 실제로 체험한 것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영화 <남태평양>에 나오는 롯사노 브랏지-미치 게이너의 포옹보다도,
그리고 역시 영화 <섬머 타임(旅情)>에 나오고 있는 롯사노 브랏지-캐서린 헵번의 만남보다도, 더 황홀한 장면 장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무더운 여름밤을 달래줄 "오아시스(러브호텔)"를 향해 자동차로 출발합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두사람은 나가노 역(驛)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가노시(長野市) 남북을 관통하여 달리고 있는 국도 18호로 들어섰다.
이길을 약 30분 정도 북(北)으로 달리다가..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면 비교적 한산한 길이 나온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드디어 러브호텔에 당도한다. 빨간불은 손님들이 들어 있다는 표시. 일요일 밤인데도 거의 만실이다. 저앞쪽 파란불 한곳이 보인다. 파란불은 방이 비어 있다는 표시. 커튼은 주차장이고, 여기에 자기 차를 주차한 후 2층의 방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러니까 주차장과 호텔방이 1,2층의 세트로 되어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출입문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침대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세면할 수 있는 곳. 방안에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다양한 채널을 갗추고 있는 TV .
지상파 방송, BS위성, CS위성, 그리고 지역케이블TV 방송 중 선별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에로틱한 채널도 많고...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3.6
발 맛사지기.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3.2
가라오케 노래집. 우가( UGA) 라고 쓰여 있다. 이는 화질이 좋은 편으로, 요즘 가라오케는 이 우가를 많이 비치해 놓고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가라오케 기기와 마이크.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음식을 해동시킬 수 있고, 덥혀 먹을 수 있는 전자 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전자 레린지 바로 윗칸에는 여러 찻잔과 티(Tea)패트가 나열되어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에어 콘디셔너. 칭대 머리맡에 있는 패널로 강약을 조절(空調)할 수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천정의 조명. 손님들의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콤비니 박스(즐길 수 있는 패션 쇼핑 박스). 윤활유, 제리, 실리콘 소재(素材)의 여러 기구 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비싼 편.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욕실 한편에 파란 매트가 깔려 있어 누워서 쉴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침대가 아니고, 바로 이 매트 위에서 운우의 정을 나눌 수도 있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욕실. 바로 왼쪽에 그 파란 매트가 있고, 오른쪽이 욕조이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욕실에서 나와 침대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낸 후, 방값 지불은 방안에 있는 바로 이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오른쪽 위의 화살표 아래의 회계 보턴을 누르면, 바로 그 왼쪽 작은 직사각형 창에 청구금액이 표시되고(上), 지폐 등을 투입하면 잔돈이 얼마라고 표기되어 나온다(下). 멤버스 카드(MEMBERS CARD)를 사용하면 득(得)이다.
이렇게 호텔직원과는 일면식도 가질 필요가 없어, 프라이바시가 철저히 보장된다.
[FUJIFILM] FinePix A800 (1/60)s iso400 F2.8
잠깐 또 한 말씀. 얼마간의 먹을 것과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이 때도 호텔직원들이 직접 방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출입문 바로 옆에 있는 이 문을 통해 음식을 넣어준다. 홈이 패여 있는 장방형의 네모가 보일 것이다. 네모의 오른쪽 걸림쇠를 열어 젖뜨리면, 선반같이 된 작은 공간이 있고, 호텔직원이 이곳에 음식과 아시스크림 등을 놓아 두고 간다.
○ 더 많은 사진을 찍었으나, 한 페이지 당 사진 20매까지만 올라가는군요. 남어지 사진이 아쉽군요.
그리고 오해 마십시요. 제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저희 부부끼리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 밤이었기 때문에 머물지는 않았고, 2시간 남짓(밤 8시 40분~밤11시) 쉬다 왔습니다.
○ 여러분들도 기회 있으시면, 이 "환락의 오아시스"를 한번 경험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ㅎ !
@ 2010/03/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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