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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환타지스타(1)
카즈(三浦 知良)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일본의 현역 최고령 축구선수 카즈 (미우라 카즈요시).
42세로 곧 43세가 된다.
포지션은 포워드. 177cm의 키. 준수한 용모. 현란한 발기술과 뛰어난 득점력.
그야말로 일본인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최고의 환타지스타였다.
지금은 연령탓도 있고 하여 J2 리그인 "요코하마 FC"에서 뛰고 있다.
얼마전 브라질 리그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고민끝에 "요코하마 FC"에 그냥 남기로 결정했다.
자, 그러면, 지금 괌에서 2010년 시즌을 위해 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카즈를 만나 보자.
三浦 知良(みうら かずよし、1967年2月26日 - )は、静岡県静岡市葵区出身のプロサッカー選手。横浜FCに所属。
2010年現在、日本の現役最年長選手である。
ブラジル時代のポジションは左ウイングであったが、日本帰国後はセンターフォワードとしてJリーグで活躍し、日本代表としてもFIFAワールドカップ初出場に貢献した。
しかし、ワールドカップ予選での総得点を27点記録するも、ワールドカップ本大会へは未出場。
Jリーグ年間最優秀選手賞1回、得点王1回、ベストイレブンを2回受賞、1993年にアジア年間最優秀選手賞を受賞。(『ウィキペディア』より)
↑ 카즈는 18세에 브라질에 축구유학하여 유망주로서 기대를 모았다.
↑ 카즈의 활약상을 보도하고 있는 브라질 신문.
↑ 그린의 환타지스타 카즈.
↑ 괌에서 니혼 테레비 축구해설위원 다케다(右) 씨와 인터뷰하고 있는 카즈(左).
↑ 니혼테레비 카즈 특집 프로의 진행자들. 중앙이 에가와 스구루 씨, 오른쪽이 다케다 씨.
↑ 카즈! 노란 셔츠의 사나이로...
↑ 일본축구와 외국의 축구를 비교하면서, 일본축구에 대한 고언(苦言)을 털어놓기도...
↑ 자기의 현재의 심경을 토로하면서, 일본축구에 대한 애정을 격렬히 고백(激白)하고 있는 카즈.
@ 카즈는 일본축구대표팀의 최고의 스트라이커로서, 팬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은, 스타중의 스타였습니다. 그러나 대표팀에 얽힌 기막힌 사연을 하나 안고 있는 비운의 스타였지요. 이 카즈의 기막힌 사연을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번 소개해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