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길에 "이 돈 다 가져가시오" 황혼길에 돈 좀 쓰시오 수십년간 시장 바닥에서 돗자리 깔고 좌판을 돌리며 한푼두푼 벌어 수십억(수백원까지)을 벌어, 어느 기관에 기부하는 할머니들의 소식이 들려온다. 한 마다로 말해, 이 할머니들로서는, 이 것 참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거액이 기관, 재단에 기부되어 봤자, 어.. 비공개-文學·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