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文化의 이해·일본사회

(encore 게재) 위클리 키드 뉴스-- 인플루엔자 특효약 "타미푸루( Tamiflu)"

雄河 2015. 10. 31. 12:00

 위클리 키드 뉴스

 

 

   인플루엔자 치료약 "타미푸루( Tamiflu)"

 



 

 



 

  

 

A형 인플루엔자 또는  B형 인플루엔자걸리면 엄청난 고열로 고생한다. 1-2주 동안 갖은 약을 다 써봐도 허사이다. 학교도 일도 다 쉬어야  한다.

 

여기에 기적의 신약으로 등장한 것이 "타미푸루( Tamiflu)" 였다.  인플루엔자 특효약으로 일본 의학계만이  이 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었다. 그러면 다른 나라들은 그동안 뭘 하고 있었는가?

 

이 타미푸루을 복용하면, 하루만에 열이 내리고 사흘이면 거뜬히 일어난다.

그런데 최근에 10대 환자들이 타미푸루를 복용하고 나서,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10살부터 19살까지의 환자에게는 타미푸루를 복용시키지 말도록 지침을 내렸다.

 

그러나 그 이외의 연령층에는, 인플루엔자에 의한 위험이 크고(특히 9세 이하)  그 고통이 너무나 심하기 때문에 타미푸루를 복용할 수 있게 했다.

 

걸려본 사람만이 이 인플루엔자에 의한 고통과 괴로움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타미푸루를 복용시키고 옆에서 잘 보호 관찰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끝>

(2007.04.30 18:14 =記)

 


 @ 2008/04/2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