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治·한국경제

박지원-김무성 조우, 최경환 이름전쟁, 그리고 한국재벌들의 '침대출정(出廷)' 막는 '휠체어금지법'

雄河 2016. 4. 29. 17:51

박지원-김무성 조우, 최경환 '이름 전쟁',

그리고 한국재벌들의 '침대출정(出廷)'에 쐐기박는 '휠체어금지법'

 

 

 

최근 박지원과 김무성이 만나 밀담을 나누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4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백상 장기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 자리에서였다고 한다. 과연 정가에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나 보다. 朴은 金에게, 좌절하지 말고, 2017 대통령 선거에도 나가고,  계속 열심히 잘 해보라, 고 애정을 듬뿍 실어 말을 건넸다고 한다.    

하~, 세칭 '목포 産 백여우'와, '釜山영도 産의 목하 힘빠져 비실거리고 있는 불곰'의 만남(遭遇)인가? 잘들 해 보시오! 

 

 

 

'TK돌쇠'로서, 4.13총선때 '진박(眞朴)마케팅 서커스 단장'을 '잘' 수행했던 '朴중의 朴' 최경환 의원이,

창피하게도 무명의 제3당 당선자와 '이름 전쟁'을 펼치고 있다. 동명이인(同名異人)인 것이다.

그러나 고민할 것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진박 최경환'으로 부르면 아무 혼동할 이유가 없질 않은가? 

한번 '라벨'이 붙으면 그 '딱지'가 그리 쉽게 떼어질 리도 없을 터~~w

 

 

이혜훈, 20대 국회에서,

한국재벌총수들의 '침대출정(出廷)'에 쐐기박는 '휠체어 금지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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