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治·한국경제

2016년 4월총선정국 NOW

雄河 2016. 2. 1. 13:22

2016년 4월총선정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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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과 '깨갱' (정치평론가들의 워딩)만을 보여줘 왔던 '무대'가 휴일(2016.1.31. Sunday) 서울 강서구의 한 복어집에서 비박모임을 가졌다.

비박 50여명이 참가한 비교적 큰 규모의 만찬회동이었다. '무대'는 이 자리에서 국민공천제(상향식공천제)를 다시 강조하며 비박계가 이번 총선에서 살아서 돌아 오도록 격려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유승민 의원 파동 때 그를 지켰어야 했다. 뒷북치는 모습이다. 嗚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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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수소폭탄실험을 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준비를 하고,

중국은 북한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고 사드배치 건(件)에서는 한국을 겁박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고 국내정치도 노동법안표류-친박과 비박의 대립으로 최악의 갈등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한국정치의 최대 위기상황을 두고 고민해야할 분이 왜 지금 얼굴에 살이 찌고 있는 것일까? 嗚呼~.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4월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이○명과의 사랑과 전쟁'의 파이터 배우 김부선 씨 공약 내용을 보니 과연 '아파트 관리비'의 진짜 여왕답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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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정몽준이 다시 한국의 핵무장을 들고 나왔다. 우리정부는 빨리 한반도의 비핵화합의 폐기선언을 하고, NPT도 탈퇴하여 본격적인 핵무장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 정 前의원님, 저에게 오세요. 한국의 핵무장에 대한 로드맵을 알려 드리지요~. ㅎ

 

한국국민들의 54%가 한국의 핵무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사기간: 2016년 1월 12일~14일, 조사기관: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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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정중동. 양산에서의 조용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이 남자가 4월총선정국과 그 후의 대선정국에서  다시 역할을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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