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이제 협객들을 모을 때가
왔다
8월 20일(金)부터 시작되는
인사청문회 --모두가 걸려있다.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자녀교육) 등등. --사전 고급정보
얻어, 지방에다, 동대문구 창신동 등 못사는 곳에다, 1천, 1억 정도 투자(그들에게 이 돈은 껌값), 나중 이것이 수십억이 되어 버렸다?
나중이라고 해야 6개월? 1년? 아니면 몇년인가? --정치가의 본모습이 이런 것인가? --신재민 문화부 장관 후보(부인), 김태호
총리후보, --경찰청장 후보: 차명계좌 진실(여야공방) , 천암함 유족들에 "동물같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자료
공개 거부..
삼성가의 아들딸, 또
죽다(자살). --창희 씨의 아들, 새한미디어도 경영, 경영부진? 돈문제? 女문제?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そこが知りたい(그것이 알고 싶다). --이건희 회장은 왜 조카를 안도와줬을까? --조직의
논리(원리)이다. --기업과 정치가 유착한 조직 속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그러나 조직과 권력의 세계에서 핏줄은
없다.. --이건희 회장의 외동딸도 미국에서 자살. 왜? "애정문제"였나? 쇼킹한 일, 도대체 뭐가 부족해 죽음을
선택했을까? --돈이 이 세상의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충격적인 케이스.
이제 협객들의 시대가 온다.
--중국의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노장사상(도교)에 나오는 진인들 처럼
하면서... --최고 수준의 지식층이, 세상에 나가지 않고, 또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난 채, 풍류도 즐기면서, 세상을 논하고, 세상에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세상을 고치려고 하는 큰 구상을 품어 왔다.
--자, 이제 그런 사람들을 "협객"이라 부르기로 하자. 그리고
이제 그들을 불러 모아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저 썩은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 2010/08/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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