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治·한국경제

이제 협객들을 모을 때가 왔다

雄河 2015. 12. 23. 19:25

사자후


이제 협객들을 모을 때가 왔다


8월 20일(金)부터 시작되는 인사청문회

--모두가 걸려있다.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자녀교육) 등등.
--사전 고급정보 얻어, 지방에다, 동대문구 창신동 등 못사는 곳에다, 1천, 1억 정도 투자(그들에게 이 돈은 껌값), 나중 이것이 수십억이 되어 버렸다? 나중이라고 해야 6개월? 1년? 아니면 몇년인가?
--정치가의 본모습이 이런 것인가?
--신재민 문화부 장관 후보(부인), 김태호 총리후보,
--경찰청장 후보: 차명계좌 진실(여야공방) , 천암함 유족들에 "동물같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자료 공개 거부..



삼성가의 아들딸, 또 죽다(자살).

--창희 씨의 아들, 새한미디어도 경영, 경영부진? 돈문제? 女문제?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そこが知りたい(그것이 알고 싶다).
--이건희 회장은 왜 조카를 안도와줬을까?
--조직의 논리(원리)이다.
--기업과 정치가 유착한 조직 속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그러나 조직과 권력의 세계에서 핏줄은 없다..
--이건희 회장의 외동딸도 미국에서 자살. 왜? "애정문제"였나?
쇼킹한 일, 도대체 뭐가 부족해 죽음을 선택했을까?
--돈이 이 세상의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충격적인 케이스.


이제 협객들의 시대가 온다.

--중국의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노장사상(도교)에 나오는 진인들 처럼 하면서...
--최고 수준의 지식층이, 세상에 나가지 않고, 또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난 채, 풍류도 즐기면서, 세상을 논하고, 세상에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세상을 고치려고 하는 큰 구상을 품어 왔다.

--자, 이제 그런 사람들을 "협객"이라 부르기로 하자. 그리고 이제 그들을 불러 모아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저 썩은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2010/08/1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