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치·일본경제
〆
일본 정권선택 선거
8.30 중의원 선거
주목의 선거구...가나가와현 11구(神奈川県 第11区)
<요코스카시(横須賀市)・미우라시(三浦市)>
----20대 여야 대결.
----자민당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vs.
민주당 요코쿠메 카쯔히토(横粂勝仁)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28세, 오른쪽) 자민당 후보는, 전 수상 고이즈미 준이치로 씨(왼쪽)의 2남이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당선되면 세습의원이 되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말 그대로 세습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들이다.
↑민주당 후보인 요코쿠메(横粂勝仁, 27세) 후보. 서민층을 대변하는 후보로 자처하고 있다.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 대행이 8월 5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神奈川県 横須賀市)에 있는 요코쿠메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 들려 격려하고 있다.
↑오자와 씨는, 이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처럼, 가나가와 11구의 "고이즈미왕국(小泉王国)"도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주장, 요코쿠메 후보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고이즈미 Jr.(오른쪽)는 과연 이번 가나가와 11구에서 당선되어, 고이즈미 세습왕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최고의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정책대결장에서 요코쿠메 민주당 후보(왼쪽)와 만나고 있는 장면.
@ 2009/08/0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