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윤석중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이 ‘어린이날 노래’는 윤석중 선생이 시를 짓고 윤극영 선생이 곡을 붙인 동요로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보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태어나 처음 배우는 ‘짝짜.. 한국문화·한국사회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