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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고안된 전설(?) 4편

雄河 2015. 11. 30. 00:23

탈고안된 전설(?) 4편

 

쓰려다가 못쓰고만 글들입니다.

아니, 쓰다가 중단하고만 글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끝내 못쓰고 말면, "이사쿠(遺作)"라고 해야 하는지요? 하하~~!!

 

 

 Let me go home

 "Home"

by MICHAEL BUBLE

 


Another summ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In Paris and Rome
But I wanna go home
Mmmmmmmm

May be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I
Still feel all alone
I just wanna go home
Oh, I miss you, you know

And I’ve been keeping all the letters that I wrote to you
Each one a line or two
“I’m fine baby, how are you?”
Well I would send them but I know that it’s just not enough
My words were cold and flat
And you deserve more than that

Another aeroplane
Another sunny place
I’m lucky, I know
But I wanna go home
Mmmm, I’ve got to go home

Let me go home
I’m just too far from where you are
I wanna come home

And I feel just like I’m living someone else’s life
It’s like I just stepped outside
When everything was going right
And I know just why you could not
Come along with me
'Cause this was not your dream
But you always believed in me

Another wint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In even Paris and Rome
And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And I’m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I
Still feel all alone
Oh, let me go home
Oh, I miss you, you know

Let me go home
I’ve had my run
Baby, I’m done
I gotta go home
Let me go home
It will all be all right
I’ll be home tonight
I’m coming back home

 


 



관심글 아라카루토(à la carte)



1. 박정희 대통령과 채명신 장군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1968, 국회=이코노미스트)

장병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영어도 잘했고 국제감각도 있어 미국과 잘 통했던, 파월 사령관 채명신 장군. 그래서 그는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견제를 받기도 했다.채명신 장군도 자신이 처한 이 미묘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비책을 하나 마련한다. 이 채명신 장군의 "벼랑끝 활극"를 플레이 백으로 보여 드리고자 한다. 아마도, 인디아나 존스의 활극보다도, 007작전 보다도 더 스릴이 있을 것이다.


2. 부등교(등교거부) 아이들을 등교시킨

학부모들의 성공 사례 긴급 리포트 






일본에서 심각한 사회문제화되어 있는 중-고생들의 등교거부. 지금까지 학교측에서 가정에서 병원(멘탈 클리닉)에서 갖은 노력을 다해 왔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여기 부등교 학생들을 등교시키는데 성공하여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사례를 긴급 리포트한다.


3. 꽃을 통해 엿보는 일본의 가정--정원, 거실, 식당




1편과 2편은 보내드렸다. 마지막으로 제3편/4편----정원/ 거실, 식당 편이다. 여기서는 일본인들이 세계에 자랑하는 정원문화의 다이고미(醍醐味: 진미)에 대해 소개하고, 일본 가정문화의 정수가 녹아있는 가장 중요하고 갚숙한 장소인 거실과 식당을 스케치한다. 물론 꽃사진을 곁들이면서...


4. 교단 3대 금기사항(불문율)--女子




제1편(일본보수우익논리)은 보내 드렸다, 이는 제2편이다. (3편은 DJ 편.) 이 제2편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있는 현상이므로, 여기에서는 일본의 국립 명문대학 ○橋대학에서 일어났던 법정실화를 실례로 들어 아주 리얼하게 보여 드리고 싶다.
한 여학생이 학기말이 되어 과목담당교수에게 성적을 한 등급만 올려 달라고 사정을 한다. 그 교수는 아무 뚜렸한 이유도 없이 성적을 올려줄 수는 없다고 거절한다.
이 여학생은 그 교수에 대한 적개심으로 친구와 짜고 함정을 파고 그 교수를 유인한다. 결과적으로 그 교수는 함정에 빠진다. 여학생은 드디어 법정에 "성추행범"으로 그 교수를 제소한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 이 교수는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제자를 성추행한 파렴치범이 되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순간이 오고야 마는가...
이 기막히고 스릴 넘치는 "법정 서스펜스"를 에누리 없이 재현해 드린다.



위 게시글 아라카루토(à la carte )는 어디까지나 예정(予定)입니다. 글 게시가 많이 지연될 수도 있고, 여러 사정상 아예 못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점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 2009/03/2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