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열(ⅹ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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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 雄河의 PROPOSE
(25)(24)(23)(22)(21)(20)(19)(18) ↑ ↑ ↓ ← → (17)季節の挨拶: 玉蜀黍(とうもろこし)を焼く煙が、高さを増した青空に立ち上ってゆきます。love and friendship forever ! 결코 꺼지지 않는 촛불을 켜 놓았습니다. 방문하시는 여러분들 내내 소원성취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2014.8.9. 土)
(16)앗! 손학규 前대표의 조화(弔花)가 ・・・서강대 교수에서 국회의원이 된 손학규의 정치입문의 비밀을 밝혀줄 남자는 바로 이 남자였는데... → http://blog.naver.com/ja4514/70171422968 이곳으로 가 보세요.
(15)NHK가요콘서트--10월 28일(火) 방송특집: 「부자(親子) 노래 퍼레이드(ありがとう親子歌特集)」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엔카의 제왕'으로 일본을 상징하는 가수처럼 되어 있다. 홋카이도(北海道)의 빈촌에서 태어난 기타지마는 18세때 고교를 중퇴하고 도쿄(東京)로 상경하게 된다.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이다. 기타지마가 가수가 될 꿈을 가지게 된 것은, 고교시절, 하코다테(函館)에서 열린 NHK전국노래자랑(NHKのど自慢)에 나가 노래하자, 당시 진행을 맡은 전설의 대(大)아나운서 미야타 테루(宮田輝) 씨가 "학생인데 목소리가 참 좋고 노래를 잘한다"고 격려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윽고 고교도 '때려치며' 혈혈단신으로 도쿄로 올라가려는 당시의 그 어린 기타지마를 붙잡고 그의 어머지는 현관에서 붙잡고 울며 주저앉았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항구까지 나가 그 두꺼운 손으로 떠나가는 아들 기타지마 사부로와 악수하며 굵은 눈물을 뿌렸다고 한다. 이 때 소년 기타지마도 노래로 성공하지 못하면 고향에 절대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수없이 울며 다짐했다. 이 상황은 한국의 '강원도 촌놈' 정주영이 소판돈 가지고 서울로 야반도주한 것과 그 무계획성과 무모함에 있어 닮았다. 기타지마는 도쿄로 무작장 상경, 처음에는 시부야(渋谷)의 허름한 곳에서 3곡을 부르고 100엔(円)을 받는 비참한 생활을 시작한다. 그야말로 내일이 보이지 않는 기약없는 고생줄. 그후의 그의 성공 스토리는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으므로 생략한다. NHK는 10월 28일 밤 8시부터 약1시간 동안, 가요콘서트 특집 「부자(親子) 노래 퍼레이드(ありがとう親子歌特集)」를 방송했다. 여기서 기타지마 사부로는 감회에 젖어 그때의 그 홋카이도에서의 '가출'장면을 회상해 보기도 했다. 기타지마 사부로는 이제는 아버지가 되어 아들인 기타야마 다케시(北山たけし)----사실은 사위이지만----와 저렇게 "미치 하루카(路遥か, 머나먼 길)"을 함께 노래하고 있으니, 인생이란 저런 것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름답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이곳으로 가 보세요. (2014.10.28.)
(14)추상(追想)--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 → 이곳으로 가 보세요.
(13)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Neymar), 왕국재건에 선봉
→ http://blog.donga.com/ja4514/archives/158 (12)Seasonal Greetings@Tabibito(Imagine) (11)홍콩에서 온 백작부인(A Countess from Hong Kong) → http://blog.hani.co.kr/goodwell91/59754
(10)2014 노벨물리학상에 아카사키 이사무(赤崎勇), 아마노 히로시(天野浩), 나카무라 슈지(中村修二) 일본인 연구자 3명(2014/10/07) ←아카사키 이사무(赤崎勇) 교수.
(9)일본의 핵무장계획 (8)"태양은 가득히(太陽がいっぱい, Plein Soleil)" → http://blog.hani.co.kr/goodwell91/59422 (7)해외동포들과 국내인들의 정치적 입장차(差)-뉴욕타임즈 2014.9.24 → http://blog.joins.com/ja4514/13509473 (6)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감독을 추억하고 싶으세요? 이곳으로 가 보세요.^^
(5)추억의 게시판 글--"황진이(黃眞伊)"→ 이곳을 클릭하세요. → http://cafe.daum.net/jako/7V5b/75 (4)아~삼성(三星), 너마저도...중국판 스마트폰 '샤오미'에 그만... → http://blog.naver.com/nagano91/220108383334 (3)긴또깡(金斗漢) vs. 마루오카(丸岡), 종로경찰서 앞 白昼의 決闘 → http://blog.hani.co.kr/goodwell91/58877 (2)韓-日아나운서 대결, 누가 이 시대 최고의 아나운서였나 → http://buck4514.tistory.com/95 (1)와타나베 쯔네오(渡辺恒雄, 1926. 5. 30~, 87세, 요미우리신문 회장)의 사랑을 위한 마지막 정열. (自伝)와타나베 쯔네오(渡辺恒雄)의 사랑과 인생→이곳을 클릭하세요. 애처가로 소문이 난 나베쯔네 씨.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부인 아쯔코(篤子) 씨와의 사랑의 영위(愛の営み)을 놓지 않았었다. 그는 암으로부터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지금은 부인이 인지증(認知症: 치매 등)에 걸려 그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그래도 나베쯔네 씨는 부인 아쯔코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몸은 늙어 있어도 '"현대적인" 사랑의 기법이 꽤많이 있을테니, 이 부부는 사랑의 영위를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 와타나베 쯔네오의 (사랑을 위한) 마지막 정열이 불태워질 것 같다. (2013.6.9) ◀ ↑윤심덕(尹心悳)과 김우진(金祐鎭)이 몸을 던진 바다 玄海灘(右) |
↑ ↓ 어느 젊은 여의사(女医)의 임신-출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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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고쿠분지시(国分寺市)에 있는 도노가야토(殿ヶ谷戸) 정원(庭園). 2014.4.9.水.
〆 iza블로그(2013.11.14.木) ↓
↑待ちしこの日!
↑Tokyo is chosen to host the 2020 Olympic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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